• Q

  1단계 서류 합격자 발표가 나지 않았는데, 왜 면접을 미리 준비해야 하나요?

  A

  보통 1단계 서류 합격자가 발표된 후, 2차 면접 일정까지 보통 3일 ~ 14일의 여유밖에는 없습니다.
  다음 항목들은 저희 [휴먼앤에듀] 대입전략 연구소를 통해 면접 시 개선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 1 모르는 질문에 대한 답변하기
  • 2 분명하지 않은 발음
  • 3 불필요한 제스처
  • 4 자신감 없는 시선처리
  • 5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어투 및 습관
  • 6 핵심 없는 답변
  • 7 자신감 없는 목소리

  암기해야 할 답변까지 포함할 경우, 위 모든 것들을 3일~14일 동안에 준비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아닙니다.
  1차 서류는 합격했으나 면접 준비 부족으로 2단계 면접 불합격의 쓴맛을 경험한 N수생들은 이 내용들이 더 절실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래서 면접은 조금이라도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 Q

  지원 대학의 면접 족보 문제만 준비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A

  지원하는 대학의 면접 족보 문제는 다른 경쟁자들 역시 기본적으로 같이 보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학생의 강점과 개성이 담긴 답변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합니다. 족보만 준비해서 합격 확률이 높아질까요? 예상하지 못한 꼬리 질문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고민해 보세요.

• Q

  공개된 면접 질문은 더 쉽다?

  A

  많은 학생들이 공개된 면접 질문에 대해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 모습을 매년 보게 됩니다. 인터넷 검색, SNS 또는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면접 답변을 찾으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 본인의 개성을 담아내지 못하는 답변이 되게 됩니다. 이 방법은 다른 경쟁자들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공개된 문제는 답변을 어떻게 만들 것 인가? 라는 전략이 없다면 면접관에게 기억되지 못하는 답변이 됩니다. 즉 특징 없는 답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개된 면접 질문은 정성과 독특함이 모두 녹아 있어야 합니다.

• Q

  지원하는 대학은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을 촬영해서 파일로 제출하는 학교입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A

  면접 촬영을 집에서 준비하다가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많이 소모하다가 오시는데,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첫째, 면접 질문에 대한 본인만의 개성 있고 핵심을 포함하고 있는 답변을 먼저 준비해야 합니다.
  • 둘째, 주어진 시간 내에 외울 수 있어야 합니다. 답변 시간이 너무 부족하거나 시간 초과를 해서도 안 됩니다.
    이때 책을 읽는 느낌 또는 부자연스러운 모습등은 면접관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셋째, 답변 속도는 적당한 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 끝으로, 적절한 제스처는 면접관이 본인의 답변에 집중시키게 하는 시각적 효과가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평가에서 드러난 학생들의 역량을 검증하고
대학에서 수학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대학들은 면접의 비중을 높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나서 학생들의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면접의 중요성이 더 높아졌습니다.